지난 13일부터 진행 중인 사전검사는 체성분, 혈압·혈당, 복부둘레, 혈액검사(지질4종) 등이며, 검사 결과는 개인별 건강상담은 물론 걷기동호회 운영 전·후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사업의 평가 자료로 활용된다.
걷기동호회원은 24일 까지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사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지속적인 걷기 실천을 위해 동호회별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회원들의 실천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
김순복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걷기동호회 확대 및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1인 1운동 갖기 실천 및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