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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충청북도 경제회복비상대책 회의 개최

(포탈뉴스) 충북도는 4월 16일 오후 3시 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장선배 도의회 의장, 김병우 교육감 등 주요기관‧단체장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경제회복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세계 경제는 물론 지역 경제가 유례없는 어려움에 직면함에 따라 각 기관‧단체장이 함께 모여 특단의 지역경제 회복대책을 강구하고 논의하기 위함이다.


이날 회의는 이시종 도지사의 주재로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도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들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은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회복 1, 2단계에 이어 코로나로 생업에 직격탄을 맞은 영세 소상공인, 휴직근로자‧실직자, 운수업계 종사자 등 피해계층의 추가 지원 등을 포함한 경제회복 3단계 대책방안을 공유하고 참석자 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의 모멘텀이 될 파급력이 크고 빠르게 지역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대형 프로젝트 발굴에 대해서도 심층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시종 도지사는 “최근 충북의 코로나 확진자가 수 일째 감소 추세로 이는 그간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에 주신 여러분과 도민 덕분이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라며, “이제는 지역경제 회복에 전력투구해야 하는 시기로 여러분과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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