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주시에 새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4명, 치과 3명, 한의과 4명 등 모두 11명으로 앞으로 3년간 지역주민들에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무하게 된다.
또한 기존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는 13명의 공중보건의사와 더불어 읍면 의료취약지역 보건의료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응 업무도 책임지게 될 예정이다.
김인석 영주시 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사는 지역 내 의료취약지 지역주민 건강을 책임지며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감염병의 지역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 낼 것”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