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장관은 가회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소 설치상황, 투표용지, 투표함의 보관 이송과 코로나19 방역대책 등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종로경찰서와 종로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투·개표소 경비 및 소방 안전대책에 대해 점검한다.
이날 점검과 관련하여 진영 장관은 “국민들께서 안전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투표소 등 현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대책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10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시·도, 중앙선관위, 경찰청, 한전 KT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사건·사고 대응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투·개표 진행상황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