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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연천군, 코로나19 극복 공무원이 앞장선다

(포탈뉴스) 연천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 공직자가 앞장서기로 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노력한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하기로 하였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달 31일 제3차 코로나19 대응 비상경제 TF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도 사업과는 별개로 군 자체사업으로 코로나19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24억원 규모의 긴급복지지원사업, 연천군민 1인당 20만원씩 지급하는 88억원 규모의 연천군형 재난기본소득, 16억여원 규모의 지역고용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연천군 공직자들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보수의 일부(10~40만원)를 자율적으로 지역화폐인 연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아 지역에서 소비촉진을 하기로 하였다.


김광철 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의 소상공인들은 그 어느 시기보다 엄청난 역경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군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 900여 공직자들도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여러분께서도 침체된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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